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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배달하는 드론 ‘184’Posted Jan 7, 2016 7:30:19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CES=라스베이거스] CES에 참가한 eHANG라는 업체가 사람이 직접 타고 나를 수 있는 드론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엔가젯

드론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무인 항공기를 말하죠. 이 물건은 사람이 직접 탈 수 있어서 무인 항공기라고 하기가 애매합니다. 기체 안에 있는 터치 스크린으로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동 비행으로 사람을 배달(?)하는 겁니다. 이륙과 착륙은 직접 해야 합니다.
 
최대 3.3 km 상공까지 오를 수 있고 최대 속도는 100km/h라고 하는데요. 최대 비행시간은 23분으로 16km 정도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하중은 약 118kg입니다. 큰 배낭만한 배터리를 달고 있는 것 치고는 비행 시간과 거리가 엉망입니다. 더 큰 문제는 비행 중 배터리가 떨어지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주변에 착륙할 곳이 없다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내부에는 에어컨, 4GLTE 통신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독서등이 있습니다.
 
eHANG는 안전을 위해 모든 드론을 모니터링하는 통합 관제 센터를 몇 달 안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별로 안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올해 안으로 판매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관련 법규 때문에 쉽지 않을 듯합니다. 가격은 20,000~30,000달러로  약 3,000만원 내외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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