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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스마트폰 출시된다. Posted Jan 12, 2016 11:21:01 AM

김정철

더기어 기자입니다. 모두가 쓸 수 있는 리뷰가 아닌 나만이 쓸 수 있는 리뷰를 쓰고 싶습니다.
jc@thegear.co.kr



영국의 최고 럭셔리 브랜드 두 개가 뭉쳤습니다.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와 럭셔리 휴대폰 브랜드 '버투'는 지난 11일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명한 가문이 합친 만큼 이름이 무척 깁니다. '뉴 시그니처 터치 포 벤틀리'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폰은 엔진처럼 뜨거운 스냅드래곤 810칩셋과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 3,160mAh의 배터리, 4GB램, 64GB 내장 메모리, 21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사양은 일반적인 플래그쉽 스마트폰 정도지만 온갖 럭셔리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벤틀리 내장에 쓰이는 투 톤의 가죽이 쓰였습니다. 하단에는 자랑스러운 벤틀리 로고가 새겨져 있고 후면 가죽에도 벤틀리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스마트폰 곳곳에 벤틀리 디자인 요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영국의 값비싸고 게으른 장인들이 한땀한땀 직접 손으로 조립합니다. 그래서 예약 후에 3개월은 지나야 받을 수 있습니다. 벤틀리 에디션인 만큼 모든 고객에게 벤틀리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유럽의 경우 24시간 상담과 예약을 대행해 주는 컨시어지 프로그램이 추가됩니다. 



가격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뉴 시그니처 모델의 가격이 9천달러~1만 9천달러(약 1100만원~2,300만원) 사이인 만큼 최소 2천 만원 이상 줘야 구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벤틀리와 버투는 이미 두 번의 협업을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만남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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