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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커가 인정한 인기 취약점 TOP10은 '플래시' 독차지Posted Apr 26, 2016 1:01:28 PM

이주형

이상하게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컴퓨터 공학과 출신 인턴기자입니다.
kudokun@thegear.co.kr

프로그램별 취약점 활용 공격 변동 (자료: NTT 그룹)[프로그램별 취약점 활용 공격 변동 (자료: NTT 그룹)]

일본의 대형 통신사 NTT 그룹 산하의 보안 업체가 공개한 '2016 글로벌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심각한 공격에 사용된 취약점 상위 10개를 꼽아 본 결과 모두 어도비 플래시가 차지하는 위엄을 달성했습니다.  

어도비 플래시 취약점 활용 공격 증가 현황 (자료 출처 : NTT 그룹)[어도비 플래시 취약점 활용 공격 증가 현황 (자료 출처 : NTT 그룹)]

어도비 플래시의 취약점을 활용한 공격은 특히 2015년에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 오라클이 2013년과 2014년 가장 많은 공격의 대상이 됐던 자바의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자바 취약점을 활용한 공격은 급격히 줄었고, 대신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플래시가 새로운 타겟으로 떠오르며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구형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꼽혔고, 3위는 윈도우가 올랐습니다.

플래시. 이제 그만 놓아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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