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으로 이동하기

마이클 코어스, 차도녀의 패션 스마트워치 ’액세스’ 론칭Posted Aug 29, 2016 9:25:01 A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여성들이 마음껏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올가을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의 패션 IT 트렌드를 제시했는데요. 다음 달 스마트워치 '액세스(Access)'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하드웨어 사양은 공개되지 않지만, 일단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입니다. 애플이 마이클 코어스와 협업을 하기 전에는 워치OS가 채택될 수 없으니 말이죠. 이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액세스는 심박수 측정과 활동 및 운동 목표 설정,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이메일이나 문자를 수신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앱 알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심을 흔드는 화려한 색상과 레트로 감성이 없으면 그냥 그저그런 스마트워치입니다. 인스타일에 따르면 음성으로 구글 검색도 가능합니다. 페이스는 터치스크린에서 그날의 기분이나 복장에 따라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색상은 로즈 골드이고 밴드는 교환 가능하며, 10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350달러(약 40만 원)이고 밴드는 파이톤 무늬가 50달러(약 5만 6000원), 실리콘 재질이 40달러(약 4만 5000원)입니다.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해 미국 본사가 직접 한국에 지사를 설립해 최고급 라인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과 대중적 브랜드인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등 의류를 대거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못생긴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니느라 힘들었던 차도녀도 원형의 화려함과 섹시미를 강조한 액세스의 ’레트로’ 감성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 같습니다. 마이클 코어스가 여성 사용자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참고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