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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른을 위한 샤오미의 장난감 '토이블록'Posted Nov 3, 2016 1:37:47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레고 블록을 조립하고 움직이게 만들고 간단한 코딩도 배울 수 있는 ‘레고 마인드스톰’과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샤오미가 4일 공개했습니다. 공식 명칭은 ‘미토적목궤기인(米兔积木机器人)’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대략 블록을 쌓아 만드는 장난감 로봇이이라는 뜻입니다. (정확한 발음을 아는 분의 제보 부탁합니다.) 

링크 주소를 보니 '토이블록(toyblock)'이라고 되어 있어 편의상 토이블록으로 부르겠습니다.  

- 제보를 받았습니다. 미투지무지치른 (샤오미 접합 블록 로봇)이라고 합니다. 

토이블록은 총 978개의 블록을 조립해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데요. 여기에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명령을 내리는 마스터 블록이 있습니다. 본체의 균형을 잡고 다양한 움직임을 명령하는 두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배터리와 함께 STM32칩과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적외선, 컬러, 초음파 센서 등의 다양한 확장도 지원합니다. 

분당 133회 회전, 회전토크 24N/cm의 초소형 모터는 움직임을 1도 각도까지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광학 인코더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완성한 후에는 전용 앱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 모드, 자이로 제어 모드, 경로 지정 모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코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래밍 모드도 있습니다. 각 명령이 포함된 블록을 조합해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앞서 잠시 언급했던 레고 마인드스톰과 비슷한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토이블록은 아이도 어른도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코딩 교육이 곧 기초 과목으로 추가되는데요. 이것으로 놀면서 아주 기초적인 코딩 원리를 배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 핑계를 대고 구입하기에 좋습니다. 인체에 해가 없는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삼켜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레고 마인드스톰의 경우 30만원 이상의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샤오미의 토이블록은 499위안(약 8만 4,000원)으로 저렴합니다. 물론 품질과 기능의 차이는 어느 정도 감안해야겠죠. 11월 11일 출시됩니다.

이렇게 해서 샤오미가 11월 11일 광군절에 출시할 4개 제품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 샤오미의 두 번째 밥 짓기 ‘미IH밥솥' - 더기어

- 답답한 세상 맑은 공기라도 마시자. ‘미 에어 프로’ - 더기어

- 미세먼지 농도가 궁금하면? 샤오미 ‘미 PM2.5 검출기’ - 더기어

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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