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으로 이동하기

색맹에게 아름다운 색을 되찾아주는 앱 Posted Nov 18, 2016 11:37:43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세상에는 제대로 된 색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색각이상자가 약 3억명 가량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색맹이라고 부르지만, 세상이 완전한 흑백으로 보이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케이스다. 대부분이 몇몇 색상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색약에 가깝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색약자를 위한 ‘컬러 버나큘러스(Color Binoculars)’라는 앱을 16일(현지시각) iSO용으로 출시했다. 레드/그린, 그린/레드, 블루/옐로우 세가지 모드로 특정 색상을 강조해 보여 준다. 일반인에게는 어색하게 보이겠지만 색약자에게는 세상의 아름다운 색상을 찾아 줄 수 있는 고마운 도구가 된다. 당연히 무료 앱이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는 준비 중에 있다. 

- 컬러 버나큘러스 앱 다운로드

색약자를 위한 특별히 설계된 ‘앤크로마 글래스(EnChroma glasses)’라는 것도 있기는 하다. 빛의 파장을 조절해 올바른 색상을 보여주는 특수 코팅을 100번 정도 입힌 특수한 안경이다. 가격은 대상에 따라 맞춰야 하고 가격은 40~80만원 수준이다.  

- 앤클로마 글래스

이 기사를 읽은 분들은 이런 기사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