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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 프로 그래픽 문제 전 모델에서 심각Posted Dec 5, 2016 8:22:08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지난달 터치바를 달고 출시된 신형 맥북의 그래픽 이상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화면 깜박임, 화면 깨짐 현상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시스템이 먹통이 되는 문제로 초기에는 AMD 그래픽을 탑재한 15인치 일부 모델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루머스의 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 문제가 13인치, 15인치 일반 모델은 물론 그래픽 사양을 변경한 커스텀 모델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연결된 외부 디스플레이 화면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13인치 모델에는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이 탑재되고 15인치 모델에는 AMD 라데온 프로 그래픽이 탑재된다.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를 보면 거의 전 모델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원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신 맥 OS 시에라, 터치바, 특정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과 충돌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달 이 문제가 처음 제기되면서 애플 역시 이 내용을 인식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별다른 입장 발표는 없다. 일단 해당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교환, 환불을 해주고 있다.

이와 별개로 신형 맥북 프로의 사용 시간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의 공식 사양 설명으로는 아이튠즈 동영상 10시간, 무선 웹 브라우징 10시간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4~6시간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특정 상황에서는 배터리가 급격히 감소한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사용 시간이야 사용 패턴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신형 맥북 프로 구매자 일부는 제품 결함이라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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