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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신입 사원 조건은 총기 면허 소지자? Posted Dec 13, 2016 8:46:44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스냅챗이 200명의 신입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업무와 조건이 있다. 상주 보안 요원으로 총기 소지 면허자를 찾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1일(현지시각) 전했다. IT 업체에서 갑자기 총기 소지자라니 무슨 일일까?

스냅챗은 내년 초 250억 달러(약 29조 2,300억 원) 규모의 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앞두고 주요 임원, 직원, 시설 경비 강화를 위한 보안 팀을 강화를 시작했다. 보안 절차 감독, 순찰, 보안 기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조건은 3년 이상 군대, 경찰, 공공/민간 보안 업체 근무 경력, 총기 소지 면허, 체력, 응급 처치 능력 등이 있다. 이사를 쉽게 할 수 있어야 하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의사 소통 능력 등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 스냅챗의 신입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면 인생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IT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군대 경력과 총기 소지 면허가 있다면 스냅챗 직원이 될 수 있는 기회다. 

포브스는 지난 8월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1인당 가치를 평가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스냅챗이 4,800만 달러(약 561억 3,500만원)로 1위에 올랐다. 2위인 페이스북 2,400만 달러(약 280억 7,000만원)의 두 배다. 즉, 내년 초 스냅챗이 기업 공개를 할 때 스냅챗 주식을 손에 쥐고 있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다. 

2005년 페이스북 본사 건물에 그림을 그리고 페이스북 주식을 대신 받았던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최는 2012년 페이스북 기업 공개 후 갑부가 됐다. 그가 받았던 주식의 가치는 2억 달러(약 2,340억 원)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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