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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4월 뉴욕에서 단독 이벤트로 공개Posted Dec 20, 2016 8:58:01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삼성이 갤럭시 S8을 내년 4월 뉴욕에서 단독 이벤트를 개최하고 공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매일 경제가 19일 전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본사에서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전략회의에 참석한 400여 명의 국내외 사장단 및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한다. 당초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박람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조금 늦어질 모양새다.

공개 일정을 늦추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는 듯하다. 다양한 업체가 모이는 MWC 박람회에서 공개해 시선을 분산하는 것보다는 단독 이벤트가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 S 시리즈의 위상이라면 전 세계 언론을 끌어모으기에는 충분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갤럭시 노트7 사태를 의식해서 인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갤럭시 노트7 사태로 추락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갤럭시 S8의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갤럭시 노트7 사태 당시 삼성의 모든 인력이 원인 파악을 위해 나섰고 여기에는 갤럭시 S8 개발진까지 포함되어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때문에 개발 일정이 2주 가량 지연됐다고 한다. 이 문제도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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