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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러에코,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 자전거 발표Posted Jan 4, 2017 9:48:13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중국의 넷플릭스라고 불리던 러에코는 최근 전기자동차 시장까지 넘보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가고 있다. 그리고 CES 2017 박람회에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바이크OS(BikeOS)를 탑재한 스마트 자전거 2종을 공개했다.

스마트 로드 바이크 모델은 공기 역할 설계를 적용한 도레이 T700(Toray T700) 카본 프레임을 사용했다. 11단 변속 기어, 포크, 시프트 포스트, 핸들바, 휠을 포함한 무게는 18.5lb(약 8.4kg)로 상당히 가볍다.

스마트 마운틴 바이크 역시 도레이 T700 카본 프레임을 사용했지만 SR Suntour XCR 전면 에어 포크, 27.5"/650b 휠, 유압 브레이크 등으로 무게는 26.9lb(약 12.2kg)으로 조금 더 묵직하다.  

위 두 모델은 안드로이드 6.0 기반의 바이크OS로 구동되고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를 탑재한 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6,000mAh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노키아가 만들었지만 지금은 독일 자동차 연합에게 넘어간 지도 서비스 히어 맵(HERE Maps)을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음악 재생, 위치/경로 정보를 볼 수 있고 주변의 러에코 스마트 자전거와 통신도 지원한다.

GPS, 나침반. 가속도계, 기압계, 조도계를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온보드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다양한 서드 파티 업체의 사이클링 액세서리와 호환된다. 도난 방지를 위한 보안 경보 시스템이 있고 도난 경보가 울리는 순간 스마트폰으로 알려 준다. 자전거에 장착된 전자 기기는 모두 IP5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러에코의 스마트 자전거는 2분기 출시되고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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