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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HP, 34인치 일체형 PC '엔비 커브드 AIO 34-b010' 공개Posted Jan 4, 2017 12:32:09 P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HP는 3일(현지시각) CES 2017 개막에 맞춰 올인원 PC와 고해상도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HP 엔비 커브드 올인원 34-b010'은 HP 개인용 PC 제품군 최상위 엔비 시리즈의 일체형 PC다. 이 제품의 특징은 21:9 화면비의 3,440 × 1,440 해상도의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IPS 패널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넓은 작업 화면의 일체형 PC인 셈이다. 테크니컬러(Technicolor) 인증을 받은 넓은 작업 공간에서 사용자는 영상 편집은 물론 영상 감상 같은 취미 생활, 오피스 작업 등의 비즈니스 용도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커브드 모니터 전면 상단의 웹 카메라 'HP 트루비전HD IR 카메라'는 윈도우10 얼굴 인식 기능인 '윈도우 헬로'에 대응하고 불필요한 경우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다. 모니터 아래로 PC 본체 역할의 스탠드가 있다. 대형 LCD TV에서 시도되는 바 타입의 스피커를 닮은 디자인에 오디오 브랜드 B&O가 튜닝한 4채널 스피커 시스템이 내장됐다. 동영상, 음악을 고해상도로 재생한다. 갤럭시 S7 같은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면 충전이 되는 기능도 갖췄다.

인텔 7세대 코어 i7-7770T와 DDR4 규격의 메모리 16GB가 기본 제공된다. 1TB HDD와 256GB NVMe PCIe M.2 SSD 조합의 저장 저장치는 대용량과 빠른 처리 속도를 동시에 만족한다. 그래픽은 AMD 라데온 RX460 외장 그래픽 카드가 담당한다. 802.11ac 무선 랜과 블루투스 4.2, USB 3.0 × 4, USB 3.1 타입C × 1, HDMI 입력과 출력이 되는 인터페이스 확장성은 모자람이 없다. 크기와 무게는 각각 815 × 199.9 × 458mm, 11.7kg이다.


HP는 고해상도 게임 플레이와 최적화된 모니터 '오멘 X 35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이날 함께 공개했다. HP가 출시한 모니터로는 최초로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 대응과 동시에 21:9 화면비의 35인치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페널이 탑재됐다. 3,440 × 1,440 해상도의 이 35인치 모니터 곡율은 1,800R이고 주사율은 최대 100Hz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모두 178이고 화면 밝기는 300cd/m, 명암비는 2,500:1, 응답 속도는 4ms다. 위쪽과 좌우 베젤폭을 7mm로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입력 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 1.2 1개와 HDMI 1.4 1개가 지원된다. 크기와 무게는 각각 1,006 × 329 × 410mm, 12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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