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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엔비디아, 3배 향상된 모바일 ’지포스 GTX 1050 Ti’ 발표Posted Jan 4, 2017 1:44:41 P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엔비디아는 지난 해 8월 발표한 GPU 지포스 GTX 10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인 '지포스 GTX 1050 Ti'와 지포스 GTX 1050'을 CES 2017 현장에서 공식 발표했다. 두 칩은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14나노 제조공정이 적용돼 전력 효율성이 개선됐고 지포스 GTX 1050 Ti는 768개 CUDA 코어를 지포스 GTX 1050은 640개의 CUDA 코어가 탑재된다. 데스크톱 PC용 지포스 1080의 CUDA 코어는 2560개이며 이 코어의 수가 많을수록 성능 또한 뛰어나다.

현재 정확한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하드웨어 스펙상 데스크톱 PC 버전의 지포스 GTX 1050 Ti와 1050보다 높은(같은 CUDA 코어 수에 코어 클록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발열 장치가 제공된다는 조건에서 데스크톱 PC 이상의 향상된 성능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기존 맥스웰 세대의 동급 사양의 모바일용 GPU와 비교해 3배 높은 성능과 개선된 전력 효율이 제공된다고 한다.


지포스 GTX 1050 Ti, 1050은 이미 노트북 제조사에게 출하가 시작됐으며 1분기 30여개의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이 CES 2017 개막에 맞춰 7세대 코어 프로세서 H 시리즈를 발표한 만큼 이 둘이 조합된 제품군이 우선 등장할 것이다. CES 현장에서는 에이서, 에일리언웨어와 델, 에이수스, HP, 레노버, MSI가 지포스 GTX 1050 Ti, 1050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을 공개한다. 레노버는 이미 지포스 GTX 1050 Ti를 탑재한 '리전(Legion) Y52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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