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으로 이동하기

[CES 2017] 파나소닉-퀄컴, 안드로이드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발표Posted Jan 5, 2017 10:43:09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사진 출처 : 엔가젯[사진 출처 : 엔가젯]

파나소닉과 퀄컴이 안드로이드 7.0 누가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CES 2017 박람회에서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구글이 밀고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나소닉과 퀄컴의 시스템은 스마트폰, 태블릿에 사용되는 고성능 부품을 탑재하고 자동차 자체를 거대한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쪽에 가깝다.

파나소닉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퀄컴의 기술을 더해 독립적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Am 차량용 프로세서는 최대 다운로드 600Mbps, 최대 업로드 150Mbps의 통합형 X12 LTE 모뎀, 통합 위치 데이터 추적, 아드레노 530 그래픽을 내장하고 초고속 연결, 강력한 멀티미디어, 고화질 그래픽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각 차량의 사양에 맞춰 커스텀할 수 있고 사전 설치도 가능하다.

지난 2일 구글과 크라이슬러는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강화를 위해 협력을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파나소닉, 퀄컴은 독자 시스템을 발표했다. 앞서 말했듯 서로 접근 방법이 다르지만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파나소닉, 퀄컴의 독자 시스템은 구글과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한다.

같은 연재 [CES 2017]

이 기사를 읽은 분들은 이런 기사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