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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어른도 탐나는 베이비 웹캠 ‘알로 베이비’Posted Jan 5, 2017 1:03:14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네트워크 카메라 업체로 유명한 넷기어가 아이를 위한 웹캠 ‘알로 베이비(Arlo Baby)’를 CES 2017 박람회에서 공개했다. 가정용, 기업용 웹캠을 만들어 왔던 기술을 활용한 첫 번째 아동용 제품이다.

양방향 오디오, 모션/사운드 경고, 1080p 실시간 영상(나이트비전 지원), 원격 조작 등 기본적인 웹캠의 기능에 더해 온도, 습도, 대기 오염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아기가 곤히 잠들 수 있도록 잔잔한 자장가 들려줄 수 있고 밝기,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LED 조명도 내장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iOS 앱으로 영상을 보며 조작할 수 있다. 녹화되는 영상은 클라우드 공간에 일주일 분량이 자동 저장된다. 


와이파이가 없어도 카메라와 직접 연결되는 전용 7인치 LCD 뷰어도 따로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게임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옆에 두고 보면 되겠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 마땅히 연결한 콘센트가 없다고 해도 얼마간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집에 놀러가 아이를 다른 방에 재운다면 알로 베이비를 들고가 한쪽에 두면 마음 편히 떠들며 대화를 즐길 수 있다.  

알로 베이비 웹캡은 250달러(약 30만 원), 전용 뷰어를 포함한 세트는 350달러(약 42만 원)로 올봄 출시된다. 추가 액세서리로는 스탠드가 35달러(약 4만 2,000원), 동물 캐릭터 케이스가 25달러(약 3만 원)에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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