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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율 주행차, 일반인 가족이 타고 다니는 중Posted Jan 10, 2017 10:27:47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사진 출처 : 엔가젯[사진 출처 : 엔가젯]

볼보 자율 주행차 테스트는 평범한 일반인 가족이 하고 있다. 물론 모든 테스트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볼보는 스웨덴 예테보리의 헤인즈 가족이 자사 자율 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자율 주행차 테스트는 차량 관리, 데이터 수집을 위한 엔지니어가 운전석에 탑승하게 된다. 그리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운전대를 조작하기도 한다.

유명 자동차 회사의 자율 주행차를 일반인 가족이 테스트를 하고 있다? 시선을 끌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하기보다는 더 많은 의미가 있다. 엔지니어가 생각하는 것과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그리고 가족이 사용할 때는 또 다르다. 헤인즈 가족이 차 안에 있는 모습으로 자율 주행 모드로 달릴 때 일반인의 생각과 반응을 볼 수 있고 운전대를 잡지 않는 동안 무엇을 하는 지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하게 될 일반인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뜻이다.

볼보는 예테보리에서 100대의 테스트 차량을 일반인이 테스트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고객이 원하는 것이 어떤 자율 주행차인지 확인하는 접근 방식을 도입한다. 볼보는 2021년 완전 자율 주행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놀라운 첨단 기술에 실제 고객이 원하는 감성까지 더해진다면 더 완벽한 자율 주행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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