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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공지능 이용한 자살 방지 기능 도입Posted Mar 2, 2017 10:14:08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인공지능이 페이스북 게시물 내용을 보고 자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관련 부서와 기관에 연락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고 페이스북이 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40초에 한 명씩 자살을 한다. 청소년 사망 원인 2위가 자살일 정도로 문제는 심각하다. 이미 페이스북은 지난해 6월 자살 예방 기능을 도입했다. 페이스북 친구가 올린 글이 자살, 자해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면 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은 이를 위해 자체 인력과 관련 단체 인력으로 구성된 수백 명의 상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수동적인 것으로 아무도 글을 보지 못하거나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인 셈이다. 페이스북은 인공지능이 글의 내용을 분석하고 위험이 있을 경우 페이스북 지원팀과 관련 단체에 연락을 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도 자살 방지 신고 기능을 추가했고, 상담원과 라이브 채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우선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적용됐다. 물론 지원 국가는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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