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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리퍼폰, 7월 한국 출시?Posted Mar 7, 2017 10:50:12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삼성이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을 한국에서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샘모바일이 6일(현지시각) 전했다. 한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조 작업을 진행 중으로 모델 넘버 ‘SM-N935’로 리퍼폰을 뜻하는 ‘Grace R (Refurbished)’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갤럭시 노트7의 모델 넘버는 SM-930이다.

삼성이 갤럭시 노트7 리퍼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은 지난달 한국경제가 먼저 보도한 바 있다. 기존 3,500mAh 배터리 용량은 3,000~3,200mAh로 줄이고 주요 부품은 유지한 채 케이스를 교체해 재판매하며 한국과 인도, 베트남을 포함하는 일부 신흥 시장에서 갤럭시 노트8 출시 전 선보일 계획이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일부 국가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부인하기도 했다.

삼성은 약 400만 대의 갤럭시 노트7을 생산했고 약 98%를 회수해 현재 재고 물량은 약 250만 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것을 폐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환경 부담금과 폐기 비용이 들게 된다.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삼성에게 갤럭시 노트7의 재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샘모바일은 한국에서 우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외 국가 출시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 내용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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