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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웨이모, 우버 자율 주행차 기술 사용 중단 법원 명령 요청Posted Mar 13, 2017 12:48:17 PM

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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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xenix.net

알파벳의 자회사인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웨이모가 연방 법원에 우버의 자율 주행차에 사용되고 있는 자사 기술 사용을 즉각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명령을 요구했다고 더버지가 10일(현지시각) 전했다.

웨이모는 지난달 우버와 자회사 오토(OTT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우버는 현재 자율 주행차 공공 도로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 차량의 핵심 기술은 지난해 8월 우버가 인수한 오토의 기술이 핵심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웨이모는 오토의 설립자이자 전 구글 자율 주행 기술팀 핵심 엔지니어였던 앤써니 레반도우스키(Anthony Levandowski)가 퇴사 전 핵심 기술 14,000건, 9.7GB 분량을 몰래 빼나갔다며 지난 달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 참고 링크 : 구글 웨이모, 우버와 자회사 오토 상대로 기밀 유출 소송 제기

웨이모는 자사 보안팀 직원의 추가 증언을 제출했다. 레반도우스키가 기밀 데이터를 다운로드한 것을 확인했다는 것과 오토에 나중에 합류한 다른 엔지니어도 기밀을 빼나갔다는 증언이 담겨 있다. 이와 함게 우버가 운행하고 있는 자율 주행차에 사용되고 있는 자사 기술 사용을 즉각 중단하기 위한 법원을 명령을 요구했다.

이 내용에 대해 우버 대변인은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일출했다. 우버는 지난해 8월 오토 인수를 위해 적어도 6억 8,000만 달러(약 7,530억원) 이상을 지불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우버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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