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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트론, 애플이 돈 대면 미국에서 아이폰 만들 수 있다Posted Mar 16, 2017 8:49:28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Made in U.S.A’가 새겨진 아이폰이 진짜로 나오려는 걸까? 대만의 아이폰 생산 업체 페가트론 CEO 리아오 쉬-장(Liao Syh-jang)이 14일(현지시간) 포커스 타이완과 인터뷰에서 고객사(애플)이 비용을 지불한다면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아오는 “고객이 미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수요가 있다면 페가트론은 이미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따라 미국 생산이 가능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이전부터 주요 미국 기업의 해외 생산 공장 이전과 미국 내 제품 생산을 요구했고 대표적으로 애플을 겨냥했다. 이에 애플은 난색을 표하면서도 내부적으로 미국 내 생산을 검토했고 당시 폭스콘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페가트론은 비용 부담을 문제로 어렵다고 했다고 한다.

폭스콘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 내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루머에 따르면 애플과 폭스콘은 70억 달러(약 7조 9,000억 원) 규모의 고도로 자동화된 디스플레이 생산 시설 설립에 대한 조사를 했었다고 한다. 여기에 페가트론까지 긍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미국 내 아이폰 생산 가능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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