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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면 나만의 니트티를 만들어 주는 아디다스 매장Posted Mar 22, 2017 10:58:34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사진 출처 : 엔가젯[사진 출처 : 엔가젯]

독일 베를린의 ‘니트 포 유(Knit for You)’라는 이름의 아디다스 매장은 한 눈에도 익숙하게 봐왔던 아디다스 매장과 다르다.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티가 주렁주렁 걸려 있는 것이 신기하다면 한 번 들어가 보기 바란다.

이곳에서는 4시간이면 원하는 패턴을 넣은 아디다스 니트티를 받아 볼 수 있다. 눈앞의 손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공간에 들어서면 수십 가지 패턴이 프로젝터를 통해 몸으로 투영된다. 옆에 있는 터치 스크린으로 패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S/M/L/XL의 정해진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전신 스캔을 통해 알맞은 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 이렇게 주문이 완료되면 매장 뒤 편에서 옷감이 프린트되고 기계가 재봉을 시작한다. 몇 가지 수작업 과정도 거치게 된다.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치고 포장까지 약 4시간이면 원하는 아디다스 니트티를 입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드는 니트티의 가격은 200유로(약 24만 원)이다. 현재는 베를린에 단 한 곳으로 하루에 약 10벌 정도가 팔리고 있다고 한다. 고객 반응이 좋다면 다른 곳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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