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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증강현실 가전 가구 매장 고민 중Posted Mar 27, 2017 7:06:50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인테리어 업체 로우스는 홀로렌즈를 이용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업체 로우스는 홀로렌즈를 이용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아마존이 서점, 식료품점을 넘어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접목한 가전, 가구 매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각) 전했다.

아마존은 2015년 11월에 시애틀에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 북스’를 열었고 그 이후 추가로 몇 개의 서점이 더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에는 점원도 계산대도 없는 식료품점 ‘고(Go)’를 선보이며 오프라인 매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술은 가전, 가구 제품을 실제 집에 배치한 듯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기술이다. 이미 여러 가구, 인테리어 관련 업체에서 적용해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아마존은 이미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스토어로 확실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고 기술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제보자는 아마존이 결정한 것은 아니며 검토 단계에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 확실한 자리를 잡은 아마존은 그동안 온라인에 집중해 왔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오프라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정복하려는 걸까?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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