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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아이폰 점유율 사상 최고… 아이폰8 판매에 호재될 듯Posted Apr 21, 2017 2:52:40 P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미국내 아이폰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세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8,580만 명이 아이폰 사용자로 조사됐다. 8,580만 명 중 1,260만 명이 아이폰7과 7플러스 사용자이고, 아이폰6과 아이폰6S 사용자는 가장 많은 3,340만 명으로 나타났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은 현재 미국 내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아이폰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아이폰7 시리즈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아이폰7과 7플러스는 직전 분기 기준 13세 이상 전체 아이폰 사용자의 15%를 차지했다. 아이폰SE는 300만 명이 사용하고 아이폰 3G와 3GS, 아이폰4, 4S 사용자도 410만 명이나 됐다.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내 아이폰 사용자는 2014년 12월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게다가 아이폰5와 아이폰6 같은 구형 사용자 비율이 높아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평균 2년임을 감안할 때 가을 출시 예정의 새 아이폰 판매량에 적지 않은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올해 새 아이폰은 세 가지의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다. 신형 아이폰 7s와 아이폰 7s 플러스도 포함되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역시 5.8인치 아이폰8이다. 아이폰8은 디스플레이 자체에 홈 버튼과 터치 ID 센서를 내장하는 유일한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테인리스 본체에 전면은 곡면 유리로 감쌀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 S8과 비교하면 휘어진 각도는 상당히 작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8은 또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을 위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새로운 얼굴 인식 기능, 더 빠른 하드웨어, 늘어난 메모리, 무선 충전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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