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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X 벤처'… 실속형 아웃도어폰Posted May 23, 2017 9:19:28 A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미 국방부의 험난한 14개 테스트를 통과한 스마트폰이 나왔다. 군사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사실상 극한 환경에서의 모든 시험을 통과했다는 의미다. LG전자가 실속형 아웃도어폰으로 출시한 'LG X 벤처'는 이 회사 플래그십 G6에 이어 두 번째로 미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일명 '밀리터리 스탠더드(Military Standard)'를 획득한 물기나 이물질에 노출된 상황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낙하 테스트는 물론 저/고온, 고습, 진동, 일사량, 저압 등 총 14개 테스트를 '통과'했다. '비산 방지(Shatter-resistant)' 처리 디스플레이와 1.5m 수심에서 30분 이상 정상 작동되는 IP68 등급이 적용됐다.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실속형 아웃도어폰 LG X 벤처는 제품 컨셉트에 어울리는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전면에는 500만 화소 12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봉 없이 탁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기압, 방향, 걸음 수/열량/ 거리 등)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앱 '아웃도어 도구(Outdoor Essentials)'가 인상적이다. '장갑 모드(Glove Mode)' 버튼을 누르면 골프, 등산 중 장갑을 벗지 않고도 쉽게 스마트폰 확인이 가능하다. 4,100mAh 대용량 배터리는 48분 만에 50% 충전이 가능한 퀵 차지 2.0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신제품을 26일 북미를 시작으로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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