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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어도비, 엔비디아 등 포춘 500대 기업에 첫 진입Posted Jun 8, 2017 10:58:02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매출액 순위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포춘 500 리스트가 7일(현지시각) 공개됐다.

1위는 세계 최대의 할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매출 4,858억 달러(약 546조 8,160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2,236억 달러(251조 6,840억 원)을 기록했다. 3위는 애플이 2,156억 달러(약 242조 6,790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12위, 알파벳 27위, 마이크로소프트 28위, IBM 32위 등의 순위로 집계됐다.

올해 포춘 500에는 20개의 업체가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6개 업체는 분사를 한 곳이다. 100년 전 설립된 3개 업체가 있었고 설립 1년 만에 포함된 업체도 2곳이 있었었다. IT 관련 기업으로는 HP 엔터프라이즈, 테슬라, 엔비디아, 액티비전 블리자드, 어도비가 처음으로 진입했다.

2015년 HP에서 분사한 HP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며 59위에 올랐다. 모체라고 할 수 있는 HP는 두 계단 아래인 61위다.

테슬라는 매출 70억 달러(약 7조 8,7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증가 73%를 기록하며 383위에 올랐다. 아직은 판매량이 부족하지만 생산 시설 확충과 모델 3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내년 순위가 가장 기대되는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엔비디아는 69억 달러(약 7조 7,660억 원)으로 387위로 진입했다. 자율 주행 기술, 사물인터넷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순위에 올랐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오브 크래프트 등 인기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406위에 올랐다. 어도비 클라우드로 전환하며 매출이 급 상승한 어도비가 443위로 기록했다.

- 포춘 500 기업 전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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