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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테마파크 착공, 마리오 카트 실사판 놀이 기구 나올까?Posted Jun 9, 2017 9:22:34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한 쪽에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에 맞춰 완공을 목표로 ‘슈퍼 닌텐도 월드’ 테마 파크가 8일 착공에 들어갔다. 500억 엔(약 5,08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닌텐도의 다양한 캐릭터를 주제로 한 놀이 기구, 휴식 공간, 상점, 식당 등이 들어 서게 된다.

닌텐도는 착공을 알리며 짧은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마리오가 등장하고 배경으로 대략 어떤 모습으로 꾸며질 것인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영상이다. 공사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슈퍼 마리오 게임 속 등장하는 배관 파이프 등이 설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코스의 마지막은 당연히 깃발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놀이기구가 등장하겠지만 가장 기대되는 것은 인기 게임 ‘마리오 카트’ 실사판이다. 아직 설치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닌텐도가 등록한 특허를 볼 때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 놀이 공원의 범퍼카처럼 달리게 된다며 상당히 위험하다. 닌텐도가 준비한 것은 고정된 봉으로 안전하게 레일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 두 명 이상이 탑승해 한 명은 신나는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핸들을 잡고 다른 한 명은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식이다.

이 외에도 레일을 따라 고속으로 달리는 4인승 궤도 열차, 공중에 매달려 로봇 슈트를 입고 움직이는 놀이기구 등 몇 가지 특허도 함께 출원했다.

슈퍼 닌텐도 월드가 문을 열면 향후 10년 동안 간사이 지역에는 6조 2,000억 엔(약 63조 원), 일본 전체로는 11조 7,000억 엔(약 118조 8,000억 원)의 수익과 함께 1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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