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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애플 손잡고 증강 현실 가구 앱 준비 중Posted Jun 20, 2017 8:19:01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스웨덴의 가구 업체 이케아와 애플이 손을 잡고 증강현실(AR) 가구 앱을 만들고 있다. 지난 6일 WWDC(세계개발자 회의) 2017 기조 연설 무대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이케아와 함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케아의 디지털 전환 매니저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애플과 협업 중인 증강 현실 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이 기술에 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구매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최초의 증강현실 앱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실 증강 현실 기술을 이용해 가구를 배치해 미리 볼 수 있는 앱은 이미 수년 전 등장했다. 이케아와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앱은 디테일한 부분에 집중해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가구를 두려는 거실, 방, 주방 사진을 찍고 앱에서 가구를 선택하고 배치해 볼 수 있다. 실제 가구에 가까운 3D 렌더링 이미지를 제공하고 밀리미터 단위로 정확하게 크기, 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조명 효과까지 더해 실제로 가구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케아는 인기 제품의 3D 렌더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앱 출시와 함께 500~600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팀 쿡 CEO는 iOS 11을 소개하며 증강 현실에 대해 강조했고 이케아 앱이 첫 번째로 준비 중이다. 올가을 정식 배포 예정인 iOS 11에 맞추기에는 시간이 다소 촉박해 보이지만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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