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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위해 음반사 접촉Posted Jun 23, 2017 8:34:24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테슬라가 자사 차량에 탑재할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주요 음반사와 접촉하고 있다고 리코드가 22일(현지시각) 음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가 원하는 서비스의 구체적인 것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판도라와 같은 웹 라디오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방식의 음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의 음악 관련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5일 연례 주주 총회 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잠깐 언급이 있었다. 기자들이 음악 취향을 묻는 질문을 던졌고 여기서 뜻하지 않은 답이 나왔다. 머스크는 좋은 재생 목록이나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를 찾기 어렵다며 올해 안으로 음악 관련된 무엇인가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었다.

참고 링크 : 테슬라 모델 Y 티저 이미지 공개, 9월 말 세미 트럭 이벤트 개최

테슬라는 미국 이외 국가에서 판매된 자사 차량 일부에 스포티파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공한 적이 있다. 그랬던 테슬라가 애플 뮤직, 판도라, 스포티파이, 구글 뮤직 등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연계하지 않는 이유는 머스크의 이야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테슬라는 9월 이벤트를 열고 전기 트럭 ‘테슬라 세미’를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날 예고하지 않은 무엇인가 공개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말한 적이 있다. 테슬라의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날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미 많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고 사용하고 있다. 물론 차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해 음악을 듣고 있다. 테슬라가 제공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것들을 밀어 내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정말 특별한 무엇인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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