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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영상 두고 페이스북, 트위터, 스냅 경쟁Posted Jul 7, 2017 8:39:28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2018년 6월 시작되는 러시아 월드컵 하이라이트 영상 중계권을 두고 페이스북, 트위터, 스냅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6일(현지시각) 전했다.

미국 내 러시아 월드컵 중계 독점권에 21세기 폭스는 4억 달러(약 4,625억원)에 지불했다. 러시아와 미국의 시차가 커 하이라이트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4년 월드컵 결승전은 미국에서 2,500만 명이 시청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소식통에 따르면 각 업체에서 수천만 달러를 제의했다고 한다. 21세기 폭스는 특정 업체에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독점 판매할 것인지 다수 업체에게 판매할 것인지 아직 확정하지 않았고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인기 스포츠 리그, 대형 스포츠 이벤트는 엄청난 관심과 공유를 보장하는 아이템으로 사용자 유입과 광고주에게 어필하기 위한 좋은 표적이다. 유튜브는 내셔널 풋볼 리그 하이라이트 및 주요 경기 중계권, 아마존은 NFL 일부 게임 중계권, 버라이존은 NFL 모바일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폭스 TV와 계약으로 유럽챔스리그를 중계했었고 스냅은 2016년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중계권을 사들였었다. 트위터는 NFL 주요 게임을 중계했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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