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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로운 우주 프로젝트, 달에서 200일 가상 체험 실험Posted Jul 10, 2017 6:11:29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루나 플레이스-1 내부 (사진 출처 : 로이터)[루나 플레이스-1 내부 (사진 출처 : 로이터)]

중국이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북경 항공우주대 학생 4명이 200일 동안 우주 행성에서 고립된 채로 생활하는 것을 가상한 실험을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9일(현지시각) 전했다.

베이징 근처의 벙커에 마련된 ‘루나 플레이스-1(Lunar Palace-1)’에 들어간 4명은 200일 동안 식물이 만들어 내는 산소를 마시고 소변을 정화해 식수를 만들어 낸다. 제한된 공급품과 달, 화성에서 구할 수 있는 자원만으로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게 된다.

이미 미국, 러시아 등 우주 분야에 노하우를 보유한 일부 국가에서는 비슷한 실험이 오래전부터 진행 중이다. 이 실험은 단순한 서바이벌이 아니라 햇볕이 없는 공간에서 장시간 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장시간 고립으로 인한 정신적 변화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실험이다.

중국은 2018년까지 달 후면에 탐사선을 보내고 2036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걷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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