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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앱 ‘씨잉 AI’ 출시Posted Jul 13, 2017 8:33:45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시각장애인에게 주변 환경, 사물, 인물 등의 설명해 주는 ‘씨잉 AI(seeing AI)’라는 iOS 앱을 12일(현지시각) 론칭했다.

명찰, 룸 넘버 등을 비추면 바로 읽어주고 바코드를 비추면 제품을 식별하고 정보를 들려 준다. 함께 있는 친구의 얼굴의 특징을 설명하고 나이, 표정도 알려 준다. 앱을 실행하고 주변을 비추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계산을 할 때는 화폐 단위도 알려 준다. 아이폰의 사진, 메일 앱에 첨부된 사진과 트위터, 와츠앱 등 다른 앱의 이미지를 인식해 설명해주는 기능도 있다. 기본적인 기능은 인터넷 연결 없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 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씨잉 AI 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고 지난 3월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아쉽게도 지금은 미국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고 영어만 지원한다. 물론 지원 국가, 언어를 확장하고 안드로이드 앱도 출시되겠지만 아직 추가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참고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도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자.

- 씨잉 AI 앱스토어 다운로드


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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