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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에 등장한 자율 주행 휠체어Posted Aug 9, 2017 11:35:46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일본 하네다 공항에 파나소닉이 개발한 자율 주행 전동 휠체어가 등장했다. 공항 지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용객을 위한 것으로 2018년 3월까지 하네다 공항에서 시범 운영된다.

전용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장애물을 피해가며 최적화된 경로를 따라 움직이게 된다. 충돌 감지 센서가 있어 위험 요소가 있으면 자동으로 멈춰선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사용자가 내리면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 간다. 여러 대의 전동 휠체어가 함께 움직일 수 있어 가족, 친구끼리 전동 체어를 타고 관광을 하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동 휠체어는 파나소닉과 NTT 도코모가 함께 진행하는 공항 개선 프로젝트에 포함된 것 가운데 하나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지정한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주는 앱, 공항 내 CCTV 분석을 통한 이동성 개선, 주변 소음 분석해 볼륨을 높이지 않고 안내 방송을 명확히 전달하는 오디오 기술 등을 공동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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