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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 아이폰 이름은 '아이폰X'… 통신사 유출Posted Sep 7, 2017 4:27:27 P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10주년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X'라는 단서가 나왔다. 포브스는 미국 IT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네덜란드 1위 통신사업자 KPN 홍보 자료를 통해 '아이폰X'가 적힌 아이폰 박스 사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해 새 아이폰의 이름을 '아이폰X'로 정할 것이라는 소문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제품 발표 전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라스(@evleaks) 역시 10주년 아이폰이 '아이폰X'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X는 로마숫자 10을 뜻하기 때문에 10주년 기념 모델의 이름으로 충분한 의미를 갖는다. 블라스에 따르면 애플은 새 아이폰의 예약 판매를 15일 시작하고 22일 공식 출시한다.

애플은 9월 12일 새로운 캠퍼스 애플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미디어와 손님을 초대해 행사를 개최한다. 여기서 3종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인데, 작년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개의 아이폰 7S와 10주년 기념 아이폰X다.

아이폰X는 OLED 디스플레이의 5.8인치 화면 크기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전면 화면 전체를 덮는 이 OLED 디스플레이는 생체 인증 방식으로 안면 인식이 들어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탁자에 놓여진 상태에서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면 해상도는 1125 x 2436인데, 이는 역대 아이폰 중 최고해상도다. 전면 화면 하단에는 가상의 홈 버튼과 기타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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