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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아마존·페이스북, 태평양 횡단 14,000km 해저 케이블 발표Posted Nov 1, 2017 6:59:46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일본의 NTT, 소프트뱅크, 미국의 아마존, 페이스북, 홍콩의 PCCW 글로벌, 필리핀의 PLDT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14,000km의 길이의 대용량/저지연 해저 광 케이블을 설치하는 주피터(JUPITER) 케이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광 케이블 설치 및 유지 보수는 TE서브컴(TE SubCom)이 맡게 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의 미에현 시마, 지바현 마루야마, 필리핀의 다에트 잇게 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기 용량은 60Tbps로 추후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초 만에 3편의 고화질 영화를 전송할 수 있는 400Gbps 파장 분할 다중 송신 (WDM) 전송 시스템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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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은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 버지니아와 스페인 빌바오를 연결하는 6,600km의 해저 케이블 마레아(MAREA)를 완공했다. 구글은 아시아 대륙과 호주를 연결하는 인디고(Indigo) 해저 케이블 건설을 진행 중이다.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클라우드 서비스, 5G 무선 통신 등으로 인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륙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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