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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스타 2017서 '지포스 GPU 탑재' 게이밍 노트북 공개Posted Nov 16, 2017 10:21:21 A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오늘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7'이 열린다. 약 8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LG전자는 게이밍 노트북 등 11종의 게이밍 기기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 자리에서 'LG 그램'으로 쌓아온 경량화 기술로 완성한 신제품 'LG 울트라 PC GT(모델 15U780)'을 처음 공개한다.

새 게이밍 노트북은 엔비디아 지포스 1050 GPU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날렵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두께 19.9mm에 무게는 1.9kg이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의 두께가 25mm, 무게 2.5kg가량 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고성능 3D 게임에 최적화된 4GB 메모리의 지포스 1050은 HD 해상도 최고 그래픽 옵션에서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는 성능이다. 두뇌 역할을 하는 CPU는 인텔 8세대 코어 i7 CPU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최근 슈팅게임 '배틀 그라운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홀' 체험존에 21:9 화면비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노트북 등 제품 약 200대를 설치하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1:9 화면비 모니터는 동일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을 하면,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양 옆 화면까지 볼 수 있다. 16:9 화면비 모니터를 사용하는 상대방을 먼저 발견할 수 있어 유리한 입장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전자는 1초에 무려 240장(240Hz)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게이밍 모니터(모델 27GK750F)도 공개한다. 사용자가 마우스를 급격히 조작해, 화면이 순간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 슈팅게임 등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LG전자는 또 엔비디아 부스에도 게이밍 모니터(모델 34UC89G)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지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관람객들은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기술과 LG 모니터의 뛰어난 호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중심의 전시존을 꾸민 LG전자는 CJ 게임방송채널 OGN과 손잡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들이 OGN 인기 프로그램 '심야의 LIVE 배틀' 출연진과 즉석에서 팀을 꾸려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결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 순위를 달성한 참가자는 'LG그램', 게이밍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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