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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흥행' 애플, 3분기 노트북 시장점유율 한 단계 상승Posted Nov 16, 2017 2:44:39 P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맥북 판매 호조에 힘입은 애플이 3분기 글로벌 노트북 시장점유율 기준 4위에 랭크됐다. 15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 보고서를 보면 3분기 전 세계 노트북 출하량은 4,269만 대로 전넌 대비 0.9% 늘었고 직전 분기보다 6.8% 증가했다.

애플은 2분기에 출시한 12인치 신형 맥북과 터치바 탑재 맥북 프로 인기가 3분기까지 지속되며 출하량이 443만 대로 직전 분기 대비 11.3% 증가해 4위에 올랐다. 시장점유율은 10.3%로 직전 분기 4위였던 에이수스를 밀어냈다. 애플이 이달 초 발표한 4분기(2017년 7-9월) 아이맥이 포함된 전체 맥 총 판매량은 540만 대였다.

선두는 1,100만 대를 출하한 HP가 차지했다.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17.6%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HP의 올 연간 판매량은 4,000만 대를 돌파해 연간 1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전망했다. 올 상반기 성적이 부진했던 레노버는 유럽시장에서 선전하며 전분기 대비 6.5% 늘어난 858만 대를 기록했다. 3위 델은 전분기보다 1.4% 늘어난 665만 대였다.

올해 전 세계 노트북 출하량은 1억 6,240만 대로 전년대비 0.7%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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