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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볼보 SUV 24,000대 구입해 자율 주행차로Posted Nov 21, 2017 6:15:07 PM

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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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xenix.net

세계 최대 승차 공유 서비스 우버가 볼보 XC90 SUV 24,000대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2019년부터 2021년에 걸쳐 공급되는 이 차량에는 우버가 자체 개발한 자율 주행 기술을 위한 다양한 센서와 장비가 부착되고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 주행차로 고객을 태우고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 XC90 기본 모델의 가격은 47,000달러(약 5,160만원)부터 시작한다. 대량 구매에 대한 약간의 할인을 포함한다 해도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 이상의 거래라고 할 수 있다. 볼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중국의 지리 자동차(Geely Auto)가 인수해 소유하고 있다. 볼보는 인수 이전부터 우버와 공동으로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을 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우버는 피츠버그에 자율 주행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고 수년 동안 노력해 왔고 공공 도로 테스트와 시범적으로 고객을 태우고 운행하는 수준까지 기술을 끌어올렸다. 궁극적인 목표는 직접 구입한 차량에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장착하고 운행하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다. 우버 드라이버에게 지불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종종 발생하는 운전자 범죄로 인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우버가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을 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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