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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화성 이주위한 소형 원자로 테스트 Posted Jan 19, 2018 1:42:15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사진 출처 : NASA[사진 출처 : NASA]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로 나갈 수는 있지만 장거리 우주여행을 위해 그리고 다른 행성에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문제가 있다. 바로 에너지 발전 시스템이다. 상상 이상의 먼 거리를 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만큼의 연료를 싣는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무모한 짓이다.

화성 이주에 대비하고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문제 해결을 위해 찾은 것은 소형 원자로 시스템이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와 함께 개발한 ‘킬로파워(Kilopower)’ 시스템은 키친 타월 크기의 우라늄 235 원자로를 사용한다. 작지만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수십 킬로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화성의 혹독한 기후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그리고 킬로파워 시스템의 초기 구동 테스트를 18일(현지시각)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작은 크기지만 여러 대를 설치하면 우주선에도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 다른 행성에 도착했을 때 전력 공급에 사용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3월말에는 전체 전력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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