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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만족도 애플 다음" MSI, 8세대 게이밍 노트북 6종 공개Posted Apr 12, 2018 1:59:04 A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8세대 6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이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은 더 강력한 성능의 데스크톱 PC를 구입하느냐, 성능을 희생하더라도 휴대가 되는 노트북을 구입하느냐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 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코어 i9' 칩은 가장 빠른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CPU다. 성능을 이유로 더는 데스크톱 PC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코어 i9-8950HK'의 기본 동작 클럭은 2.9GHz이고, '인텔 서멀 벨로시티 부스트(Thermal Velocity Boost)'라는 새로운 열 속도 가속 기술을 통해 최대 4.8GHz까지 올라간다. 배수 제한이 없는 이 코어 i9 칩은 5GHz 게이밍 노트북 시대를 여는 제품이다. 8세대 프로세서는 모바일 코어 i9를 최상위 모델로, 그 아래 각각 2개의 코어 i7과 코어 i5 모바일 H 시리즈 칩이 포진한다.
직전 7세대 코어 대비 최대 41% 향상된 게임 프레임을 자랑하는 모바일 코어 i9을 포함한 8세대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이 속속 나온다. 통상 비수기로 통하는 2분기에 노트북 시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MSI코리아가 모바일 코어 i9 탑재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T75 타이탄'을 포함한 8세대 게이밍 노트북 6종을 공개했다.

고진우 MSI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MSI 게이밍 노트북은 미국 PC전문지 PC매거진(PCMag)에서 진행된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애플에 이은 2위에 랭크됐다."면서 "이번 8세대 게이밍 신제품을 통해 게이밍 PC 분야 리더로서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GT75 타이탄, GS65 스텔스 씬, GE63/GE73 레이더 RGB, 스포츠카 감성의 새련된 디자인과 고출력 자이언트 스피커가 적용된 GP63과 GL63 등이다. MSI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가장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신제품에서 새로 디자인된 RGB 키보드와 고출력 스피커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해 한층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신형 MSI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된 8세대 모바일 코어는 직전 7세대보다 코어의 수가 두 개 늘어난 6코어 12스레드 구성으로, 향상된 멀티태스킹과 렌더링 성능을 기대할 수 잇다. 특히, GT75 타이탄에 적용된 코어 i9-8950HK는 MSI 자체 쿨링 기술인 '쿨러부스트 타이탄'과 조화로 오버클럭 시 최대 70% 향상된 성능이 보장된다.

IPS 패널의 4K 해상도 17.3인치 화면은 sRGB 100% 색영역이 지원된다. 지싱크 기술이 지원돼 4K 해상도에서 떨림 없는 게임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썬더볼트3 규격의 USB 타입C 단자도 있다. '드래곤 센터 2.0'은 클릭 한 번으로 게임에서 최상의 성능을 내도록 시스템이 최적화한다. LED 효과와 음향 효과를 제어하는 '게이밍 모드'가 지원된다. 3.5mm 오디오 잭을 포함해 HDMI, USB, 블루투스를 이용한 헤드셋 연결이 가능하다. 인텔 코어 i9-8950HK 칩과 32GB DDR4 메모리, 지포스 1080 8GB GDDR5X 칩이 기본 탑재된다.

GE63/GE73 레이더 RGB는 전작에서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미스틱 라이트는 1600만 컬러의 화려한 LED 점등으로 주변을 밝히고 사용자가 직접 조명 효과를 바꾸거나 끌 수 있다. GS65는 화면 베젤 두께를 4.9mm로 최소화한 '울트라 씬 베젤'이 특징이다. 15.6인치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 휴대성이 향상됐다. 8시간 지속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다.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한 GP/GL 시리즈는 정교한 '쿨러부스트 5'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직전 모델의 내장 스피커보다 5배 더 커진 챔버, 독자 설계된 전용 오디오 모듈로 구성되는 자이언트 스피커는 높은 출력과 풍성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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