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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분기 이익 505% 증가, 스위치 누적 판매 1,780만대 육박Posted Apr 27, 2018 6:24:26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위치 게임 콘솔에 올라탄 닌텐도가 3월 분기 실적을 26일(현지시각) 공개했다.(회계연도 17년 4월~18년 3월) 지난해 3월 출시된 스위치 게임 콘솔은 지난해 연말 1500만 대를 넘어섰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는 1,779만대를 기록했다. 위유 콘솔의 5년 간 판매량 1,356만대를 훌쩍 뛰어넘은 대기록이다.

스위치 판매 호조에 실적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고 있다. 분기 영업 이익은 1,780억엔(약 1조 7,5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가 증가했고 매출은 1조 600억엔(약 14조 4,333억원)으로 116%가 증가했다. 스위치 게임 타이틀 판매량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000만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900만개, 스플레툰2 600만개 등을 기록했다. 품절 대란을 겪었던 SNES 클래식 에디션도 528만대가 판매됐다. 3DS는 누적판매 640만대를 넘어섰다.

후루카와 신임 사장(왼쪽)과 타츠미 전임 사장(오른쪽) 사진 출처 : 포춘[후루카와 신임 사장(왼쪽)과 키미시마 전임 사장(오른쪽) 사진 출처 : 포춘]

실적 발표와 함께 사장 교체도 발표했다. 닌텐도의 전설이었던 이와타 사토루가 세상을 떠나고 2015년 자리를 이어받은 키미시마 타츠미 사장(68세)이 물러나고 젊은 피 후루카와 슌타로(46세)가 자리를 이어받는다. 1994년 닌텐도에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 부문에서 장기간 활약한 인물이다. 후루카와는 “회사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닌텐도의 전통, 즉 독창성과 유연성의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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