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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스마트워치 출시한다… 파슬과 제휴Posted May 8, 2018 10:31:26 A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푸마가 스위스 시계 회사인 파슬과 손잡고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출한다. 미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파슬은 푸마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디자인과 개발 및 판매를 포함한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2028년까지 지속되는 이 라이선스의 첫 제품은 내년에 나온다.

파슬의 CEO 코스타 카트소티스는 포브스에 "푸마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라며 "푸마 시계 컬렉션에 우리의 디자인과 판매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푸마 뷔욤 굴든 CEO는 "시간은 운동선수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로, 시계와 웨어러블 분야의 파트너십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파슬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푸마 고객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슬은 구글의 웨어러블 운영체제 활용에 적극적이며 신제품에도 '웨어(Wear) OS' 탑재가 예상된다. 이 회사는 큐 파운더가 포함된 벤처, 매셔블, 익스플로리스트 같은 스마트워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마이클 코어스, 디젤,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파슬은 자사 브랜드를 포함 14개 브랜드로 300종 이상의 웨어러블 제품을 5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기술이 손목에 차는 시계로까지 침투하면서 고급 손목시계를 지향해온 스위스 시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웨어러블 시장이 향후 지속적인 확대를 예상한다. 많은 패션 브랜드가 신규로 진입하고 있고 셀룰러 방식의 통신 기능 내장이 스마트워치 대중화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구글 웨어OS와 애플워치 등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2021년에 2017년의 2배인 7150만 대에 달할 것으로 IDC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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