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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감시 IoT 시스템 '솔루온', 종근당산업과 서비스 계약Posted May 8, 2018 10:32:48 P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종근당 계열의 종근당산업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건물 내 화재 감시 시스템 '솔루온'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가연성 가스 및 CO 가스 인지 센서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클라우드 웹과 앱을 통해 어디서나 건물내 위기 상황 파악이 가능한 솔루온은 제닉스스튜디오(대표 이일희)가 개발한 화재 감시 IoT 시스템이다. 종합 환경 감시 기능의 솔루온은 화재를 포함한 누수, 정전, 기기 오작동 같은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감시한다.

솔루온 국내 종합 부동산 파트 영업을 총괄하는 젠스타(대표 조영재)에 따르면 3년간 종근당빌딩에 솔루온 공급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산업은 종근당빌딩 내 지하 상가 식당 5곳, 구내식당 1곳을 포함 폐지 집하장, 옥상 물탱크실 등에 솔루온을 도입하고 임차인과 상가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가연성 가스를 감지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기존 연기 감지기 대비 3배 이상 빠르게 감지,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솔루온은 또 추가 관제 인프라 구축 없이 관제 앱과 클라우드 웹 사이트를 통해 건물 밖에서도 위기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솔루온은 화재 발생 전 화재 발생의 조건을 감지하므로 기존 화재 감지 장치에 필수적인 보완재"라며 "특히 저전력 장거리 통신망 로라(LPWA-LoRa)를 복잡한 건물에 적합하게 개량하였기 때문에 통신 중계기 1개로 지하 2개층 전부 커버가 되어 비용 측면에서도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비용 최소화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의 건물 안전 관리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 관련 정보 가시성 확보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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