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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2020년 세계 최초 화성 탐사용 드론 띄운다Posted May 14, 2018 10:42:32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NASA(미항공우주국)이 2020년 화성 탐사선에 세계 최초로 탐사용 드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2일(현지시각) 엔가젯이 전했다.

드론의 무게는 약 1.8kg으로 프로펠러는 약 3,000rpm으로 회전하는데 일반 헬기의 약 10배 빠른 속도다. 화성의 대기 밀도는 지구보다 낮기 때문에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 회전 속도를 높였다. 혹독하게 추운 화성의 밤에도 버티기 위해 자체 가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지구에서 보내는 신호에 따라 비행하게 된다. 첫 테스트에서는 약 3m 높이에서 30초 간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후 30일 동안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최종 목표는 90초 동안 수백 미터를 이동하는 것이다.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치면 본격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화성 탐사를 진행한다. 지상을 움직이는 탐사 로버가 갈 수 없는 곳을 갈 수 있고 지상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화성 지형을 탐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초의 화성 탐사 드론은 2020년 7월 발사되어 약 7개월 후 화성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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