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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VR 만든 핵심 엔지니어 구글 합류Posted Jul 31, 2018 6:56:23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E3 게임쇼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소개하는 리차드 마크스(출처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E3 게임쇼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소개하는 리차드 마크스(출처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구글이 게임 콘솔을 위해 또 한 걸음 움직였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 하드웨어 설계를 이끌었던 리차드 마크스(Richard Marks)를 영입한 것이 확인됐다. 마크스는 1999년부터 소니 기술 연구소에서 시작해 플레이스테이션의 차세대 기술을 연구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매직 랩의 총 책임자로 일해 온 인물이다.

1월 구글에 합류한 필 해리슨[1월 구글에 합류한 필 해리슨]

지난 1월 구글은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콘솔 사업을 이끌었던 콘솔 게임 업계의 베테랑 필 해리슨(Phil Harrison)을 고급 기술 및 프로젝트(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팀 부사장 겸 총책임자(GM)로 영입했다. 해리슨은 3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크스가 ATAP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마크스의 합류는 확인됐지만 정확한 직책이나 임무는 확인된 것이 없다. 추정이 가능한 것은 코드명 ‘예티(Yeti)’로 알려진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젝트다. 예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것이 없지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인 하드웨어 입력 지연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설계를 맡았던 인물을 영입했다는 점에서 구글이 진지하게 게임 콘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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