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으로 이동하기

중국에서 세계 최초 인공지능 앵커 등장Posted Nov 9, 2018 11:55:25 A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중국의 국영 방송사 신화 통신이 ‘인공지능 합성앵커(AI合成主播)’를 정식 사원으로 7일(현지시각) 이름을 올렸다. 신화 통신과 중국의 검색 엔진 업체 소우거우(Sogou)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기계학습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앵커다.

편집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실제 인간 앵커와 비슷한 입모양, 표정으로 문장을 읽게 된다. 중국어, 영어가 가능하며 신화 통신 웹, 앱, 공식 위챗, 웨이보 계정에서 만날 수 있다. 인간 앵커는 하루 8시간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텍스트만 계속 입력하면 24시간 일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직 앵커가 없는 사이 발생하는 긴급 속보를 대신할 수 있다.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일부 방송사의 유명 앵커는 수억 원 이상의 몸값을 가져가기도 한다.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고 오늘부터 실제 방송에 투입된다. 아직까지는 어색한 점이 많지만 기계학습 인공지능은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할 수록 진화하게 된다.


이 기사를 읽은 분들은 이런 기사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