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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 66조원 육박, BMW 제치고 벤츠 위협Posted Nov 9, 2018 1:44:45 PM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증권가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치솟는 테슬라의 시가 총액이 590억 달러(약 65조 9,030억원)에 육박하면서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낸 BMW를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 업계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

11월 첫 주 기준 토요타 1,890억 달러(약 211조 1,130억원), 폭스바겐 860억 달러(약 96조 620억원), 메르세데스 벤츠 640억 달러(약 71조 4,880억원)에 이어 테슬라가 이름을 올렸다. BMW는 주가 하락으로 570억 달러로 5위로 내려 앉았다. 현대차는 250억 달러(약 27조 9,250억원)으로 14위에 올라있다. 연간 200만 대 이상 자동차를 생산하는 BMW이지만 테슬라는 연간 36만대 수준으로 생산량으로 보면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100년이 넘은 자동차 업계를 흔들고 있다.

모델3의 인기를 업은 테슬라의 질주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3분기 매출 68억 달러(약 7조 7,110억원), 순익 3억 1,100만 달러(약 3,525억원)를 기록했다. 모델3는 3분기 미국 판매 자동차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판매량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013년 설립된 테슬라는 이미 오래 전 115년 전통의 미국 대표 자동차 제조사 포드의 시가총액을 넘어섰고 미국을 넘어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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