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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기어', 미국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 본격화Posted Nov 20, 2018 1:25:07 AM

이상우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aspen@thegear.co.kr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애틀란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게임 대회 '드림핵 애틀란타'에서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미국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LG 울트라기어는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를 담은 LG전자 게이밍 모니터 새 브랜드다. LG전자는 행사장 내 약 70평 규모의 LG 울트라기어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e스포츠팀 '페이즈 클랜(FaZe Clan)'을 초청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페이즈 클랜 선수들은 팬과 팀을 이뤄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모델 34GK950G)로 배틀 그라운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직접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34형 LG 울트라기어는 처리속도가 빠르고 화질이 뛰어나 최상의 게임 환경이 기대된다. 21:9 화면비에 WQHD(3,440×1,440) 해상도를 갖춰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는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도를 높인다. '나노 IPS' 패널을 쓴 이 제품은 미세 분자를 이용해 부정확한 색을 정교하게 조정해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해준다. 영화 제작 시 색상 표준인 DCI-P3를 98% 만족할 만큼 색 영역이 넓다. 모니터가 얼마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규격인 sRGB 기준으로 전체 영역의 135% 범위까지 표현하는 수준이다.

또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이 적용돼 전환이 빠른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줄였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가 120장(120Hz)이어서 슈팅 게임처럼 빠른 화면 전환도 부드럽게 처리해준다.

한편, 작년 전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250만 대 규모로, 전년대비 2배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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