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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출시될 뜨거운 신제품 5개Posted Jul 1, 2015 10:21:56 AM

김정철

더기어 기자입니다. 모두가 쓸 수 있는 리뷰가 아닌 나만이 쓸 수 있는 리뷰를 쓰고 싶습니다.
jc@thegear.co.kr

7월은 뜨거운 계절이다. 이렇게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금형에 뜨거운 금속을 부어 이제 막 틀에서 빠져 나온 뜨거운 신제품들이 곧 도착할 예정이다. 더기어와 함께 뜨거운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보자.

 

삼성전자 갤럭시 A8



원래 중국에서만 출시가 예정됐었던 갤럭시 A8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금속 유니바디 디자인에 5.7인치 풀HD 대화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5.9mm의 얇은 두께의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스펙도 괜찮다. 엑시노스 5430 프로세서와 2GB램,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아참, 지문인식도 된다. 갤럭시 S6 보다 크고, 아이폰보다 2% 부족하지만 가격은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야 할까?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 + 아이폰5의 디자인과 스펙 = 갤럭시 A8



 

페블 타임 골드 스틸 버전




페블의 스마트워치는 스마트워치 업계에서는 원조격이다. 단점은 디자인이다. 애플워치가 나온 후로 페블 워치는 오징어가 됐다. 애플워치를 보고 충격을 받은 페블팀은 금속 재질의 페블 타임 스틸 버전을 이번달에 출시한다. 9.5mm의 얇은 두께에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배터리는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아직도 저렴해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애플워치 에디션을 닮았다. 
가격은 299달러(약 33만원). 

사야 할까? 애플 에디션에 비해 15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참고링크 : 페블 타임 스마트워치 골드 스틸 버전 공개


 

소니 BSP60




소니는 2008년 로봇강아지 아이보(Aibo)에서 축적된 기술 중에 비교적 간단한 부분을 뽑아 스피커겸 MP3플레이어인 롤리(Rolly)를 출시했다. 그리고 처참히 망했다. 하지만 집념의 소니는 다시 춤추는 스피커를 부활시킨다. BSP60이라는 이름의 이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음악의 비트에 맞게 LED를 반짝이며 그럴듯 하게 춤을 춘다. 이번 버전에서는 음성 조작 기능이 추가됐다. BSP60은 대화도 가능하고, 춤도 추니 반려동물보다 나은 점이 많다. 게다가 아무데나 오줌을 싸거나 짖지도 않는다. 완벽하다. 가격은 40만원대로 예상된다. 

사야 할까? 사료도 줄 필요 없고 운동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  


 

HP 파빌리온 X2 USB-타입C 에디션




HP가 USB 타입-C를 채용한 노트북을 발매한다. 키보드가 분리되는 태블릿 형태의 이 노트북은 10.1인치의 HD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32/64GB 스토리지, 쿼드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베이트레일)가 장착되어 있다. 무게는 본체만 0.59kg, 키보드 포함시 1.2kg이다. 가격은 299달러(약 33만원)이며 한국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야 할까? USB를 한 번에 꽂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참고 링크 :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는 기술의 법칙들​

 

윈도우 10




이번달 7월 29일부터 윈도우7, 윈도우 8 사용자들은 윈도우 10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잃어버렸던 시작 버튼을 찾는데 무려 3년이나 걸리는 비생산적인 기업임을 나타냈다. 그 밖에도 코타나 탑재, 새로운 브라우저 탑재, 오피스프로그램의 터치스크린 지원, 홀로렌즈, X박스와의 연동성 강화등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사야 할까? 어쨌든 대부분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사라.
참고 링크 : 홀로그래픽 마인크래프트 공개. 놀라운 시각효과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