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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출시될 뜨거운 신제품들Posted Oct 2, 2015 4:05:24 PM

김정철

더기어 기자입니다. 모두가 쓸 수 있는 리뷰가 아닌 나만이 쓸 수 있는 리뷰를 쓰고 싶습니다.
jc@thegear.co.kr

결실의 계절 10월이다. 많은 기술 기업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서둘러 신제품을 내놓고 따뜻한 겨울을 기대하고 있다. 그들이 준비한 화려한 리스트를 만나보자. 


 

소니 엑스페리아 Z5 시리즈




모두 애플과 삼성에게 정신이 팔려 있지만 소니는 외롭게 혁신을 계속하고 있었다. 소니는 이번에 Z5, Z5 프리미엄, Z5 콤팩트의 3가지 폰을 내놨는데, 이 중에서 4K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한 Z5 프리미엄이 기대작이다. 특히 소니카메라 알파시리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적용한 2300만 화소 카메라도 기대가 된다.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이 걱정된다고? 걱정하지 마시라. 물에 넣어서 식히면 된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방수를 지원하니까.

참고 링크 : 소니 아직 살아있었다. 세계 최초 4K 스마트폰 공개

사야 할까? 애플과 삼성외에도 멋진 스마트폰이 있다고 믿는다면.



 

LG전자 롤리 키보드



우리가 LG에게 기대하는 것은 100만 원짜리 스마트폰이 아니다. TV나 냉장고, 그리고 롤리키보드같은 제품이다. 롤리 키보드는 세계 최초의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로 다 접으면 2.5cm두께의 작은 막대로 변신한다. 무게는 겨우 145g으로 스마트폰보다 가볍다. LG는 프리미엄보다 실용성에서 더 빛나는 기업이다. 

참고 링크 : LG, 4번 접는 블루투스 키보드 공개

사야 할까? 실용적인 것에서 LG를 따라갈 기업은 많지 않다고 믿는다면.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내 주위에는 정말 많은 애플팬들이 있다. 스티브잡스가 부활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몸을 기꺼이 제단에 바꿀만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다행히 2천만 원짜리 애플워치 에디션을 구입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애플은 욕심을 조금 버리고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손잡고 좀 더 저렴한 에르메스 에디션을 내놓았다. 에르메스 워치페이스와 에르메스가 특별히 디자인한 밴드가 제공되며, 밴드 스타일에 따라 가격은 약 120만원~18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 정도면 정신 나갔다는 소리는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링크 : 애플은 왜 하필 에르메스와 손을 잡았을까?

사야 할까? 시계는 패션이라고 믿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




투인원(2in1)이라는 새로운 노트북 형태를 세상에 알렸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시리즈 4번째 제품인 서피스 프로4가 이번 달에 발매될 예정이다. 게다가 최근 아이패드 프로의 탄생으로 새삼스럽게 서피스 프로의 가치가 높아졌다. 서피스 프로4는 12인치와 14인치 크기로 나뉘고, 새로운 인텔 6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할 예정이다. 여기에 4K디스플레이, 최대 16GB램, 1TB의 SSD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 링크 : MS, 10월 이벤트에서 서피스 프로4 발표한다.

사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의 명가라고 믿는다면.



 

삼성전자 기어 S2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 S2'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비교적 겸손한 가격에 완성도 높은 원형 스마트워치라는 점에서 구매 가치가 있다. 손맛이 느껴지는 베젤을 돌리면 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요즘 핫한 삼성페이의 일부 기능도 제공한다. 애플워치에 비해서는 패션감은 떨어지지만 원형 스마트워치 중에는  현재까지 가장 그럴 듯한 해답이다. 

참고 링크 : 삼성 기어 S2, 가장 강력한 원형 스마트워치

사야 할까? 시계는 원형이어야 한다고 믿는다면